유부남 테니스 코치, 외도를 저지르고 가정을 파괴하는 사건 발생
테니스 코치의 부적절한 관계 사건이 드러났다.
14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가명인 황상철 테니스 코치가 수강생이었던 여성들과의 외도로 인해 가정파괴범으로 비난받는 사건이 다루어졌다.
황 코치는 수강생이었던 유부녀와의 외도가 발각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황 코치의 아내 앞에서 사과를 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황 코치는 또 다른 유부녀 수강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아내들은 테니스 강습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연락이 끊기거나 자주 외박하는 일이 잦아진다고 증언했다.
황 코치의 아내인 장세진씨(가명)는 이후 상대방인 A씨와 B씨와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송 준비과정에서 장씨는 남편에게 이미 발각된 2명의 불륜여성 외에도 또 다른 2명의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게 되었다.
황 코치는 아내와 어린 아이를 뒤로한 채 집을 나와 양육비를 끊은 후, 주소를 바꾸고 종적을 감추었다. 이후 홀로 남겨진 장씨는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소송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황 코치의 일하는 곳을 찾아 그를 인터뷰했다. 그러나 황 코치는 "상식적으로 화목한 가정에 내가 갑자기 나타난다고 해서 가정이 어떻게 깨질까?"라며 "내가 범죄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간통죄가 폐지된 후 8년이 지나면서 간통죄는 오로지 개인 간의 문제로 이어져왔다고 짚었다. 외도 피해자들이 공권력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 외도 당사자들과 정확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싸울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었다.
14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가명인 황상철 테니스 코치가 수강생이었던 여성들과의 외도로 인해 가정파괴범으로 비난받는 사건이 다루어졌다.
황 코치는 수강생이었던 유부녀와의 외도가 발각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황 코치의 아내 앞에서 사과를 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황 코치는 또 다른 유부녀 수강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아내들은 테니스 강습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연락이 끊기거나 자주 외박하는 일이 잦아진다고 증언했다.
황 코치의 아내인 장세진씨(가명)는 이후 상대방인 A씨와 B씨와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송 준비과정에서 장씨는 남편에게 이미 발각된 2명의 불륜여성 외에도 또 다른 2명의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게 되었다.
황 코치는 아내와 어린 아이를 뒤로한 채 집을 나와 양육비를 끊은 후, 주소를 바꾸고 종적을 감추었다. 이후 홀로 남겨진 장씨는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소송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황 코치의 일하는 곳을 찾아 그를 인터뷰했다. 그러나 황 코치는 "상식적으로 화목한 가정에 내가 갑자기 나타난다고 해서 가정이 어떻게 깨질까?"라며 "내가 범죄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간통죄가 폐지된 후 8년이 지나면서 간통죄는 오로지 개인 간의 문제로 이어져왔다고 짚었다. 외도 피해자들이 공권력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 외도 당사자들과 정확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싸울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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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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