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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예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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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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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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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계속해서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는 초기에 폭등했으나 현재는 다소 주춤한 상태입니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여겨져 다행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전전긍긍한 상황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는 암울한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8달러 하락한 배럴당 82.91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또한, 영국 브렌트유는 배럴당 86달러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한 지난 9일에는 WTI가 직전 거래일보다 4% 이상 상승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중동지역 국가로의 전파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현재는 상대적으로 안정화된 상태입니다.

국제유가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 강대국과 사우디아라비아, OPEC(석유수출국기구) 등 중동지역 강대국들의 교차로 결과가 유가를 크게 좌우하기도 합니다. 이번 역시 친미 성향을 가진 이스라엘과 친중동 성향을 가진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이라는 점에서 유가가 언제든지 급등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당시에도 유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당시 직접 교전한 국가는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 등이었으며, 이들 국가들은 세계 원유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망에 교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쟁 발발 이후 유가는 이전보다 3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1973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원유의 주요 생산국이 아니며, 또한 주변 국가들의 참전이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의 임환열 연구원은 "1973년에는 미국의 원유 공급 대비 수요가 급증하여 산유국의 금수조치로 인해 유가가 급등했지만, 현재는 미국의 생산 능력이 안정적이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유가 급등 가능성은 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유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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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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