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신병, 미국과 북한군 대화 시작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신병과 관련해 미군과 북한군이 대화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사령부(UNC) 부사령관은 24일 브리핑에서 북한군과의 대화가 휴전 협정 하에 가동된 장치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킹 이등병의 월북 사건에 대해 "조사해봐야 한다"며 "우리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그의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최근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계속해서 북한군과 대화하고 있다"며 UNC가 북한군과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인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래비스 킹 이등병은 한국에서 폭행 등으로 두 달 가까이 구금되었다가 지난 17일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도주한 뒤, 다음 날 JSA 견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무단으로 월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최근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계속해서 북한군과 대화하고 있다"며 UNC가 북한군과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인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래비스 킹 이등병은 한국에서 폭행 등으로 두 달 가까이 구금되었다가 지난 17일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도주한 뒤, 다음 날 JSA 견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무단으로 월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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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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