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한 미군 이병, 무단 이탈 과거에도 있었다"
북한에 월북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이 무단 이탈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킹 이병은 지난해 9월 4일에도 복무지에서 무단으로 벗어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점호에 나오지 않은 채 경기 의정부에서 발견되었으며, 부대 복귀와 본국 귀환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킹 이병은 경기도 파주 문산읍에 위치한 캠프 보니파스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이었다. 캠프 보니파스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남쪽으로 400m,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2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미 공동 경비 중대가 맡고 있다. 킹 이병은 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탈출 경로로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ABC는 그의 배치된 기지의 특성과 수색병 경력을 고려하면 그는 DMZ를 넘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킹 이병은 월북한 후 북한 측의 행방과 현황 파악을 위해 여러 경로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월북 당일 인천공항에서 댈러스행 귀국편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돌아가면서 외국에서 유죄를 받은 행위로 인해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다. 지난해에는 한 클럽에서 한국인과의 시비로 인해 경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낼 수 없어 국내 수용시설에서 노역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킹 이병은 경기도 파주 문산읍에 위치한 캠프 보니파스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이었다. 캠프 보니파스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남쪽으로 400m,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2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미 공동 경비 중대가 맡고 있다. 킹 이병은 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탈출 경로로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ABC는 그의 배치된 기지의 특성과 수색병 경력을 고려하면 그는 DMZ를 넘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킹 이병은 월북한 후 북한 측의 행방과 현황 파악을 위해 여러 경로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월북 당일 인천공항에서 댈러스행 귀국편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돌아가면서 외국에서 유죄를 받은 행위로 인해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다. 지난해에는 한 클럽에서 한국인과의 시비로 인해 경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낼 수 없어 국내 수용시설에서 노역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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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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