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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대감에 건설주 투자심리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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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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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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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17일 오전 11시55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60포인트(3.48%) 상승한 77.55를 기록 중이다. 이는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목할만한 건설주로는 대우건설이 있다. 대우건설의 주가는 415원(9.71%) 상승하여 4,715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GS건설도 이날 반등하며 700원(4.94%) 상승한 14,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 한신공영, 범양건영, 남광토건 등 여러 건설주들이 4~6%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도 2~3%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심리의 개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인해 기대감이 커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대통령은 최근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순방을 하며 재건 협력을 진행했다. 폴란드에서는 한-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서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하였다. 이 이니셔티브는 군수물자 지원 확대와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통한 재정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재건사업 기대감으로 건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업종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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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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