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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예산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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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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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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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을 것이다.

작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선포하며 광복 100주년인 2045년에 화성에 착륙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우주 경제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우주개발 예산은 미국의 80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우주 산업을 키우지 못하고 오히려 낮은 처우로 인해 우수한 연구인력들의 이탈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8742억원입니다. 내년 예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우주항공청 등의 설립에 따라 올해보다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에는 우주개발 예산이 2183억원에 불과했지만, 박근혜 정부 시기에는 지속적인 투자로 2017년에는 6703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우주개발 투자가 줄어들어서 2019년에는 5813억원까지 감소했습니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 들어서면서 예산 상황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과 일본에 비하면 예산 규모는 매우 작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간한 우주개발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21년 기준 연간 우주개발 예산으로 약 72조원에 해당하는 545억8900만달러를 투입했습니다. 이 중 100억달러는 유인우주비행, 52억달러는 우주과학 및 탐사, 43억달러는 우주기술 개발에 사용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민 1인당 우주예산은 약 19만4000원에 달했습니다.

동일한 기간에 일본도 42억1200만달러(5조5000억원)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그 예산 규모도 큰 편이 아닙니다. 한국은 이제 우주개발 분야에서 예산을 늘리고 기술력을 강화해야 할 시기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한국은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주 산업의 성공을 통해 국가 경제의 발전과 함께 국민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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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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