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마우이섬 산불로 우리 국민 피해 점검
한국 외교부, 마우이섬 대형 산불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 점검
외교부는 최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는 12일(현지시간) 마우이섬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피해현황을 파악했다. 총영사는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현지 당국과의 면담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 대피소 방문과 공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우리 교민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하와이 산불로 인한 국민 피해 현황에 대해 "1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전에는 10건의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모두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화재로 인해 통신이 중단되는 등 상세한 피해 현황 파악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지만, 외교부는 계속해서 국민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마우이섬에는 500여 명의 교민과 수백 명의 여행객 등 우리 국민들이 체류 중이다.
8일에 시작된 마우이섬 서부 해안 산불은 허리케인의 강풍을 타고 신속히 퍼져서 현재까지 서울 여의도의 3배를 넘는 면적을 태웠다. 이로 인해 최소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하여 "이번 화재로 인해 여권을 소실한 우리 여행객들을 위해 11건의 긴급여권을 발급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마우이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며, 현지 우리 공관에서는 2명의 영사를 파견하여 공항과 임시대피소 등에서 우리 국민들의 대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는 최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는 12일(현지시간) 마우이섬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피해현황을 파악했다. 총영사는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현지 당국과의 면담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 대피소 방문과 공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우리 교민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하와이 산불로 인한 국민 피해 현황에 대해 "1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전에는 10건의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모두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화재로 인해 통신이 중단되는 등 상세한 피해 현황 파악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지만, 외교부는 계속해서 국민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마우이섬에는 500여 명의 교민과 수백 명의 여행객 등 우리 국민들이 체류 중이다.
8일에 시작된 마우이섬 서부 해안 산불은 허리케인의 강풍을 타고 신속히 퍼져서 현재까지 서울 여의도의 3배를 넘는 면적을 태웠다. 이로 인해 최소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하여 "이번 화재로 인해 여권을 소실한 우리 여행객들을 위해 11건의 긴급여권을 발급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마우이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며, 현지 우리 공관에서는 2명의 영사를 파견하여 공항과 임시대피소 등에서 우리 국민들의 대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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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