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왜 아나운서 첫 시험에서 탈락했을까?
왕종근이 아나운서 첫 시험에서 탈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21일 왕종근의 험난한 아나운서 도전기와 리즈 시절 희귀 영상이 공개됩니다. 이날 MC 김원희와 현주엽이 왕종근의 과거 사진을 보고 탄성을 내지르자, 왕종근은 아나운서로 부산에서 활동했던 시절 부산의 주윤발이라는 별명을 자처하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왕종근은 뛰어난 외모와 진행 실력을 겸비한 전국구 스타 아나운서로 발돋움하기까지 마흔 살 나이에 서울로 전격 스카우트되었다고 합니다. 왕종근은 자신의 아나운서 시절 활약상을 들려주면서, TV쇼 진품명품에서 15억짜리 도자기 등 고가품을 다룰 때 "내가 이걸 깨면 죽는다"고 긴장했던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게다가 왕종근이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변신한 희귀 영상 자료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45년 경력을 가진 왕종근도 꿈을 이루기까지 순탄한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왕종근은 고향인 대구 M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며 좌절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당시 면접관은 왕종근에게 아나운서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따로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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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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