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킨텍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협력 계약 체결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킨텍스(KINTEX)와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온오프믹스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145만명이 가입한 이벤트 플랫폼을 활용해 킨텍스가 주최·주관하는 20여개의 전시회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운영되는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운영되는 스타트업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을 모방한 대규모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콘텐츠와 첨단기술의 융복합전시회인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통해 협력의 첫 단추를 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테크분야 스타트업 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트렌드·창업·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재원 킨텍스 사업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안전, 뷰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킨텍스가 주최·주관하는 전시회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전시회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킨텍스는 스타트업 시장 발굴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면적을 보유한 킨텍스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이 다양한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면서, 스타트업 창업과 관련된 정부 정책의 지원도 높아지면서 발생한 필요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행사 규제로 인한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번 협력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지난해 11월 개최된 혁신성장 청년 CEO 대회 ‘K-Startup Grand Challenge(KSGC)’와 함께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발굴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운영되는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운영되는 스타트업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을 모방한 대규모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콘텐츠와 첨단기술의 융복합전시회인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통해 협력의 첫 단추를 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테크분야 스타트업 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트렌드·창업·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재원 킨텍스 사업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안전, 뷰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킨텍스가 주최·주관하는 전시회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전시회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킨텍스는 스타트업 시장 발굴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면적을 보유한 킨텍스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이 다양한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면서, 스타트업 창업과 관련된 정부 정책의 지원도 높아지면서 발생한 필요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행사 규제로 인한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번 협력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지난해 11월 개최된 혁신성장 청년 CEO 대회 ‘K-Startup Grand Challenge(KSGC)’와 함께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발굴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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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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