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차량 부수는 사건, 법적 처벌 요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파손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주차한 차량을 다음날 확인해 보니 운전석 문이 파손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결과, 옆 차량 주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여러 차례 일부러 충돌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상에서는 쿵하는 소리와 한 여성의 말소리, 그리고 차량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A씨는 이에 대해 남녀 두 사람이 싸움을 벌이면서 분노에 찬 행동을 한 것이거나, 술 취한 상태에서 뒷자리에 타려다가 공간이 좁아져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은 약 950,000원으로 사설 정비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으나 재물손괴죄로 형사과로 넘겨졌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자 혼자 사는 상황에서 폭력적인 사람과 연락하고 싶지 않으며, 경찰로부터 따로 연락이 없어서 수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A씨는 사과받는 것보다는 가해자가 법적 처벌을 받아 술버릇을 고치길 바라고, 대면하지 않고 사건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사 결과와 가해자의 처벌 여부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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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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