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싱가포르 COSMO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글로벌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싱가포르 정부가 주도하는 COSMO(COnnected Smart MObility) 프로젝트 쇼케이스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이 주도하는 국가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이번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의 기술력을 알아보고 산·학·연 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전시와 함께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COSMO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싱가포르 유일 자율주행시험장인 NTU CETRAN에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LIS, Lidar Infra System)을 설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실시간 교통상황은 현지에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과 연동되어 안전한 자율협력주행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LIS 시스템은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인지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국내 최대 자율주행실험도시인 K-City뿐만 아니라 대구, 세종, 판교, 서산 등 전국 각지의 공공도로에도 설치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싱가포르 법인장은 "COSMO 프로젝트 참여는 싱가포르 진출의 출발점에 해당한다"며 "더 많은 협력과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싱가포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전시와 함께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COSMO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싱가포르 유일 자율주행시험장인 NTU CETRAN에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LIS, Lidar Infra System)을 설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실시간 교통상황은 현지에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과 연동되어 안전한 자율협력주행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LIS 시스템은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인지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국내 최대 자율주행실험도시인 K-City뿐만 아니라 대구, 세종, 판교, 서산 등 전국 각지의 공공도로에도 설치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싱가포르 법인장은 "COSMO 프로젝트 참여는 싱가포르 진출의 출발점에 해당한다"며 "더 많은 협력과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싱가포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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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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