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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이적 후의 에인절스, 어떻게 보강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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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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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작성일 24-01-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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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다저스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10년에 7억 달러라는 막대한 금액으로 팀을 떠났습니다. 이적한 이유는 돈이었을 뿐만 아니라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을 찾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에인절스는 그런 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잃고 충격에 빠졌는지 스토브리그가 조용한 상황입니다. 미국 매체 할로행아웃은 에인절스에는 많은 구멍이 생겼지만 아직 그 구멍을 채우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중심 타선의 필요성입니다. 오타니는 거의 매일 2~3번 타석에 서 있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존재감과 생산력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타자로서도 훌륭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135경기에서 151안타, 44홈런, 95타점, OPS 1.066으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옆구리 부상 등으로 쉬는 시간도 많았지만, 성적은 2021년 MVP를 수상한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투수로서도 23경기에서 132이닝을 소화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MVP에 등극한 유일무이한 선수입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빅리그 최고의 타자와 최고 수준의 투수를 동시에 영입해야만 합니다. 오타니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보강은 가능합니다. 오타니를 떠나보낸 이상, 에인절스는 타선과 투수진을 보강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오타니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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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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