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UNEP 사무총장과 대기실 개선 협력 방안 논의
서울시장 오세훈은 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잉거 앤더슨과 대기실 개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는 오는 7일 UN에서 지정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 시장과 앤더슨 총장의 면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UNEP는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환경문제에 관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등에 관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휘하고 있다.
앤더슨 총장은 세계은행 중동 북아프리카지역 부총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2019년 2월부터 UNEP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와 UNEP는 최근 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사업을 추진하여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성과를 평가하고 2050년까지의 미래 전망을 담은 대한민국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평가에 따르면, 2020년 서울의 대기질은 2005년 대비 미세먼지 75% 감축, 이산화탄소 14% 감축이라는 효과를 거두었다.
오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평가보고서에서 소개된 시내버스 탈경유화와 세계 최초로 상용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등 서울의 대기질 개선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더 맑은 서울 2030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을 소개하고, 서울의 대기질 개선 우수 사례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UNEP와 함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 시장은 면담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국제 협력을 촉구하고, UNEP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 노력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7일 UN에서 지정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 시장과 앤더슨 총장의 면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UNEP는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환경문제에 관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등에 관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휘하고 있다.
앤더슨 총장은 세계은행 중동 북아프리카지역 부총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2019년 2월부터 UNEP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와 UNEP는 최근 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사업을 추진하여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성과를 평가하고 2050년까지의 미래 전망을 담은 대한민국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평가에 따르면, 2020년 서울의 대기질은 2005년 대비 미세먼지 75% 감축, 이산화탄소 14% 감축이라는 효과를 거두었다.
오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평가보고서에서 소개된 시내버스 탈경유화와 세계 최초로 상용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등 서울의 대기질 개선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더 맑은 서울 2030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을 소개하고, 서울의 대기질 개선 우수 사례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UNEP와 함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 시장은 면담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국제 협력을 촉구하고, UNEP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 노력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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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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