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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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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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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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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횟집에서 식사하며 수산물 안전 강조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명하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사회 회장과 구로구 의사회 회장, 중구 의사회 부회장,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등 수산업계와 관련된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

강건욱 교수는 이 자리에서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서의 수산물 수입금지는 아직도 시행 중이며,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은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삼중수소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수산물은 이미 자체적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채소나 과일에 비해 수준은 10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많은 수산물 소비를 권장했습니다.

오시장은 "우리 국민들이 삼중수소 축적 등 수산물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연안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들었고, 어려운 수산업계를 위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수입산에 한정되던 검사 범위를 국내산 수산물까지 전면 확대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산물에 대한 애매모호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수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국내 수산업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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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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