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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의 더위를 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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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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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버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전 세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무더운 폭염을 겪고 있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는 찜통화(boiling)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지구 온난화(warming) 대신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는 단어로 폭염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몇 주 전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장마가 끝나자마자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겪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역시 시원한 바다나 계곡입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면 무서운 더위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를 떠나지 않아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첨벙(A Bigger Splash)입니다. 호크니는 1937년 영국 출생의 팝 아티스트로서 초상화나 정물화에서 사진, 판화, 무대 디자인까지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1964년 호크니는 영국 미술계의 보수적인 분위기를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였고, 자유로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무더운 캘리포니아 날씨와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수영장 시리즈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수영장의 화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더 큰 첨벙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에 누군가 다이빙대에서 시원하게 수영장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장면을 담은 작품입니다.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렵지만,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감상하며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작품을 통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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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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