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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가짜뉴스 논란에서 대립…"문체부에 가짜뉴스 기준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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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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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작성일 23-10-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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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10일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러 주제의 가짜뉴스 논란을 놓고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을 둘러싼 야권 등의 각종 가짜뉴스 확산 시도로 인한 폐해로 사회 불안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은 가짜뉴스 퇴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문체부를 향해 가짜뉴스와 괴담의 기준을 따져 물으며 반박에 나섰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처리수 방류에 전혀 위해가 없는데도 위해가 있는 것처럼 선동하는 세력이 있어 국민 불안과 수산업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책 홍보비를 쓸 수밖에 없었다"며 "그만큼 가짜뉴스의 폐해가 무섭다"고 밝혔다.

같은 당 배현진 의원도 "여기 계신 민주당 의원들도 일본 출장을 같이 갔고 이재명 대표도 횟집에 가서 드셨는데 이렇게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것엔 국가기관이 나서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예지 의원은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언급하며 "가짜뉴스가 많지만 가장 논란이 되는 건 지난 대선을 이틀 앞두고 조직적으로 유포된 혐의를 받는 뉴스타파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이라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해 주변 인사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이를 확산시켰고 일부 방송사들은 사실 확인 없이 인용 보도 했다. 가짜뉴스를 없애자고 법을 만들자던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역할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여당은 가짜뉴스 진원지로 의심하는 대형 포털도 거론하며 날을 세웠다. 김승수 의원은 "다음 포털에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검색하니 윤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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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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