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비호.."정쟁몰이 일축"
여당,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비판에 대응
국민의힘 지도부는 야당의 공세를 정쟁몰이로 일축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호하고 나섰다. 이에도 불구하고 여당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수해복구 뒤로 미루어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예정에 없던 것으로 폄하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공세"라며 "대통령의 일정과 동선은 최고의 보안사항이자 국가 안보와 직결되므로 미리 공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관련하여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방문했을 때도 보안이 지켜졌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다. 윤 원내대표는 "이미 5월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상당한 기간 동안 검토와 준비를 진행한 사안을 즉흥적인 방문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집권 경험이 있는 민주당이 해서는 안 될 선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통해 국내 수해 현황을 무시한 것으로 지적하는 일각의 비판에도 대응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순방으로 인해 정부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는 것처럼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께서는 출국 전에 여러 차례 수해 대비 상황을 살폈고, 순방 기간 동안에도 대응 방안을 세심하게 지시하셨다"고 강조했다.
이날 여당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김의겸의 궁평지하차도 발언도 일제히 비판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야당의 공세를 정쟁몰이로 일축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호하고 나섰다. 이에도 불구하고 여당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수해복구 뒤로 미루어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예정에 없던 것으로 폄하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공세"라며 "대통령의 일정과 동선은 최고의 보안사항이자 국가 안보와 직결되므로 미리 공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관련하여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방문했을 때도 보안이 지켜졌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다. 윤 원내대표는 "이미 5월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상당한 기간 동안 검토와 준비를 진행한 사안을 즉흥적인 방문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집권 경험이 있는 민주당이 해서는 안 될 선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통해 국내 수해 현황을 무시한 것으로 지적하는 일각의 비판에도 대응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순방으로 인해 정부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는 것처럼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께서는 출국 전에 여러 차례 수해 대비 상황을 살폈고, 순방 기간 동안에도 대응 방안을 세심하게 지시하셨다"고 강조했다.
이날 여당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김의겸의 궁평지하차도 발언도 일제히 비판했다. 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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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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