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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소지자들의 비판 가운데 해외 순방 중 명품 쇼핑한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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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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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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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한 여사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한 것으로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해외 순방길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 모습은 경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7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금은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김건희 여사를 향해 자제를 요청했다.

전날 김건희를 향한 마녀 사냥이라는 글을 통해 김건희 여사를 비호했던 전 의원은 한 지지자가 "이번엔 침묵하시는 편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지적하자 재차 글을 올리며 "김건희 여사를 매도하는 저들에게 냉철함을 잊고 분노가 앞섰다"고 인정했다.

그는 "지난 대선은 기적이었다. 첫 출구조사에서 방송 3사는 윤석열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JTBC는 이재명의 가까스로 승리라고 발표했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윤석열 후보의 승리가 확정된 새벽 3시 반까지 우리 모두 피를 말렸다"며 "우리는 절박하다"고 썼다.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한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받는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잠깐 머리를 식히고 싶었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싶은 호기심도 있었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천벌 받은 자가 하는 것이라 한다. 그의 동반자, 반려, 동지인 영부인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건희 여사는 사업을 하며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情)이었다고 했다. 이 나라를 위해, 이 국민을 위해, 정의 각오로 윤석열 대통령 옆에 선 여사로서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우에도 호기심과 인간적 이해를 갖기는 중요하겠지만, 대통령 부부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잊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해외 순방길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 행위는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중요성이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더욱 신중한 행동과 선택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회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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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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