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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 찰스 왕세자 즉각 국왕으로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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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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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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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최장수 군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인해 영국은 애도에 잠겨 있다. 2022년 9월 9일(한국 시간)에 96세를 일기로 여왕이 스코틀랜드 밸모럴 영지에서 별세하였다. 이로써 왕위 계승권자인 찰스 왕세자가 국왕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그동안 영국 최장기간 집권한 군주로서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그녀는 1952년에 아버지인 조지 6세의 사망으로 왕위에 올랐을 때 25세였다. 이후 70년 216일 동안 영국과 영연방을 지도하며 영국 최장수 군주로서의 기록을 세웠다.

여왕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부흥을 주도하였다. 그녀는 윈스턴 처칠부터 리즈 트러스까지 15명의 총리와 협력하며 영국을 상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유럽연합의 탄생과 영국의 탈퇴와 같은 중대한 사건에서도 여왕은 국가를 대표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여왕의 삶은 다사다난했다. 그녀는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비극적인 사망, 찰스 왕세자의 재혼, 아들 앤드류 왕자와 고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손자 해리 왕자와의 갈등과 같은 가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여왕의 서거 소식에 영국 국민들은 슬픔에 잠겨있다. 버킹엄궁 앞에 모인 국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여왕의 빈소를 찾았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여왕이 오늘날의 위대한 영국을 만들어준 영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왕세자는 여왕의 서거로 인해 국왕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이로써 새로운 시대의 열쇠가 그의 손에 건네진 것이다. 영국은 이제 새로운 군주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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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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