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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2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및 우수한 성적 기록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최근에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구 부문에서 출전한 송재호 선수와 목공 부문에서 출전한 권수일 선수, 그리고 실내장식 부문에서 출전한 노건희 선수가 각각 동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2위의 성적을 기록하여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46개 직종에 5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그리고 우수상 16개를 획득했다. 에몬스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출전하여 가구와 목공 부문에서는 금메달 2개를 차지하였으며, 실내장식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의 종합 2위 기여를 이루었다.

에몬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능 선수들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아끼지 않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는 2015년의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의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의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2022년에 개최된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4회 연속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누적으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의 국제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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