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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전화번호와 주소를 가진 수상한 소포들의 국민적 불안, 경찰은 브러싱 스캠 가능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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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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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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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해외 소포에 대한 국민적 불안 확산, 정체 불명의 소포 내부로 나타난 수상한 정보들
국내외에서 발송된 수상한 소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조사를 통해 이들 소포 대부분이 엉터리 전화번호와 이름, 주소를 기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이들 소포는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을 겨냥한 것이 아닌 무작위로 배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최근 해외에서 발송되어 신고된 소포 3개의 수신자 전화번호를 확보한 결과 모든 번호가 존재하지 않는 번호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중 2개 전화번호는 이미 2020년에 폐지된 017, 018 번호였다. 그리고 수신 주소와 수신자 성명도 이상했다. 영문 주소와 한글 주소가 다른 경우나 희귀한 성씨가 적힌 경우도 보였다.

이들 소포는 모두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적힌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는 주소를 기재하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문제의 소포 대부분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수신자의 이름과 무작위 주소, 전화번호가 적혀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포가 발송되었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러한 소포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무작위로 발송하여 판매실적과 평점을 조작하는 브러싱 스캠이라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이달 20일에는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배달되었는데, 해당 소포 안에는 기체 독극물이 들어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소포를 개봉한 사람들은 팔 저림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이날 오전 5시까지도 이상한 소포들이 계속해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소포의 배송 경로와 발송자의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소포를 받았을 때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발송되는 소포에 대한 보안 강화와 평가 시스템 개선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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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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