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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를 위한 뉴 레스토랑 베이커리&레스토랑 기욤(GUILLAUME)

우리나라 KTX 건설 당시 프랑스 기술자로 한국에서 생활했던 기욤 디에프판스 씨가 만든 정통 프랑스 음식 전문점인 베이커리&레스토랑 기욤(GUILLAUME)은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욤의 전문점은 프랑스 전통 빵과 레스토랑 메뉴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모든 메뉴에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기욤의 대표 빵인 "기욤"은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를 거쳐 화덕에서 구워지는데, 이를 위해 특별 주문된 스톤그라운드(stone-ground)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 이 스톤그라운드 밀가루는 입자가 크고 섬유소가 풍부하여 수백 년 전의 빵 맛을 재현한다. 또한, 다른 빵들도 모두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 버터, 우유, 설탕으로 만들어지며, 이는 브런치나 디너 메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또한, 베이커리&레스토랑 기욤은 전통 프랑스식 발효 방식을 따르고 있다. 전통 프랑스 빵은 물, 밀가루, 소금으로만 만들어지는데, 이는 이스트를 사용해 인위적으로 발효시키는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또한, 외부 환경의 온도 및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제한된 수량만을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숙련된 제과장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런 자연 발효된 빵은 이스트에 의해 발효된 빵에 비해 월등한 풍미를 지니며, 정통 프랑스 빵을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기욤의 경쟁력 중 하나는 화덕 오븐이다. 이 전문점은 나무로 불을 지펴 오븐을 달구고, 그 복사열로 빵을 굽는 전통적인 프랑스 방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오븐은 전기 오븐과는 다른 특별한 맛과 향을 빵에 부여하며, 이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베이커리&레스토랑 기욤(GUILLAUME)은 프랑스의 정통 빵과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유기농 재료와 자연 발효를 강조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선보인다. 기욤의 전문점은 얼리어답터들에게 꼭 한번 경험해보면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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