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헤지펀드 창립자 켄 그리핀, 공화당 대선주자 론 드산티스에 대한 지지 철회
억만장자 헤지펀드 시타델 창립자 켄 그리핀이 공화당 대선주자 론 드산티스의 지지를 철회했다고 알려졌다. 그리핀은 현 플로리다 주지사인 드산티스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8일 CNBC 인터뷰에서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드산티스를 비롯한 트럼프 대안 후보들에게 강한 인상을 받지 못했다"며 "어떤 후보를 지원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핀은 "더 젊은 세대에서 다른 성향을 가진 미국에 대한 훌륭한 후보가 나타날 것을 희망한다"며 "민주당 또한 젊은 후보들을 내세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를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원칙, 정책에 대한 토론을 해야 하지만 현재는 그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핀은 공화당 내에서 가장 큰 재정 기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의 순자산은 3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미 그는 2022년 중간선거에 1억 달러 이상을 기부한 바 있다.
그리핀은 "대선 캠페인이 진행되면 후보들의 정책은 미국이 직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따라 다시 평가될 것"이라며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번영과 계층 이동을 장려하는 경제 정책, 모든 어린이가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 강력한 국방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그리핀은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의 경쟁자로 부상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핀은 "더 젊은 세대에서 다른 성향을 가진 미국에 대한 훌륭한 후보가 나타날 것을 희망한다"며 "민주당 또한 젊은 후보들을 내세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를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원칙, 정책에 대한 토론을 해야 하지만 현재는 그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핀은 공화당 내에서 가장 큰 재정 기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의 순자산은 3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미 그는 2022년 중간선거에 1억 달러 이상을 기부한 바 있다.
그리핀은 "대선 캠페인이 진행되면 후보들의 정책은 미국이 직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따라 다시 평가될 것"이라며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번영과 계층 이동을 장려하는 경제 정책, 모든 어린이가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 강력한 국방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그리핀은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의 경쟁자로 부상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에 묶인 이란 자금, 카타르를 거쳐 미국과 포로 교환 23.09.19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도착 23.09.19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