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에게 경찰에게 변을 던진 학부모, 불구속 기소
자녀 돌보지 못한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에게 변이 묻은 기저귀 던져 상해로 기소
대전지검 형사2부는 10일 어머니 A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9월 세종시 한 어린이집 교사 B씨의 얼굴에 변이 묻은 기저귀를 던져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상처가 생긴 일을 사과하려고 병원으로 학부모 B씨를 찾아갔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다. 사건 이후 B씨는 충격으로 인해 불안증이 심하여 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기저귀를 던진 것은 사과했지만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각각 아동학대 혐의와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 대한 검찰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한 교육 현장에서 교권침해 사건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응하고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대전지검 형사2부는 10일 어머니 A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9월 세종시 한 어린이집 교사 B씨의 얼굴에 변이 묻은 기저귀를 던져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상처가 생긴 일을 사과하려고 병원으로 학부모 B씨를 찾아갔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다. 사건 이후 B씨는 충격으로 인해 불안증이 심하여 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기저귀를 던진 것은 사과했지만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각각 아동학대 혐의와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 대한 검찰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한 교육 현장에서 교권침해 사건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응하고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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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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