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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와 뮤즈, 브랜드와의 관계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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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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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7-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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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브랜드들은 현재도 주기적으로 다양한 스타들을 앰배서더, 뮤즈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앰배서더와 뮤즈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패션업계에서는 모델이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앰배서더나 뮤즈를 지칭할 때는 모델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앰배서더는 특정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최근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이나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브랜드와 앰배서더는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습니다. 브랜드는 앰배서더를 통해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앰배서더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리사가 셀린느와 함께한 화보나 공식 행사 등을 통해 노출되는 셀린느 제품은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아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리사가 착용한 셀린느 트리옹프 아바백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반면 뮤즈는 브랜드나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배우 오드리 헵번이 있습니다. 헵번은 프랑스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창립한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뮤즈였습니다. 지방시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여성스럽고 시크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며 이름을 날렸으며, 헵번과의 오랜 인연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았습니다. 헵번 역시 지방시의 드레스로 시대의 패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앰배서더와 뮤즈는 패션 업계에서 브랜드와 스타 간의 유익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둘은 서로 다른 역할과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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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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