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엘, PSP치료 후보물질 GV1001 국내 임상 2상 연장 시험 제출
앤카엘, GV1001 국내 PSP 치료 후보물질 임상 2상 연장시험 진행
앤카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 후보물질 GV1001의 국내 임상 2상을 연장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PSP는 뇌의 특정 부위가 점차 퇴화하는 희귀 난치 질환으로 치료법이 제한적이다. 이에 대한 치료 후보물질 GV1001은 연구가 진행 중인 중이온화 방식을 이용한 펩타이드 백신으로, 인체 면역 시스템의 작용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앤카엘은 이번 연장 임상에서 PSP 임상 2상에서 6개월간 약물 투여를 마친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을 1.12mg를 12개월간 추가 투여하는 것으로, 대조군 없이 GV1001를 투여해 총 18개월 이후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1차 평가 지표는 투여 전(베이스라인) 대비 18개월 시점의 진행성핵상마비등급척도(PSP rating scale)의 총점 변화다. 연장 임상은 앞선 임상과 동일하게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75명의 임상 참여자 중 연장임상 참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앤카엘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진행 중인 PSP 임상을 연장해 GV1001의 장기 투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려 한다"며 "충분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임상에서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카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적인 약물연구개발기구인 CRO(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앤카엘은 CRO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의약품 및 생명과학 연구의 그동안의 경우보다 더욱 전문화된 연구 인프라와 전문적인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소액의 자본으로 중소바이오 기업들이 신약개발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앤카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 후보물질 GV1001의 국내 임상 2상을 연장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PSP는 뇌의 특정 부위가 점차 퇴화하는 희귀 난치 질환으로 치료법이 제한적이다. 이에 대한 치료 후보물질 GV1001은 연구가 진행 중인 중이온화 방식을 이용한 펩타이드 백신으로, 인체 면역 시스템의 작용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앤카엘은 이번 연장 임상에서 PSP 임상 2상에서 6개월간 약물 투여를 마친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을 1.12mg를 12개월간 추가 투여하는 것으로, 대조군 없이 GV1001를 투여해 총 18개월 이후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1차 평가 지표는 투여 전(베이스라인) 대비 18개월 시점의 진행성핵상마비등급척도(PSP rating scale)의 총점 변화다. 연장 임상은 앞선 임상과 동일하게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75명의 임상 참여자 중 연장임상 참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앤카엘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진행 중인 PSP 임상을 연장해 GV1001의 장기 투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려 한다"며 "충분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임상에서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카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적인 약물연구개발기구인 CRO(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앤카엘은 CRO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의약품 및 생명과학 연구의 그동안의 경우보다 더욱 전문화된 연구 인프라와 전문적인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소액의 자본으로 중소바이오 기업들이 신약개발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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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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