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싱킹: 세상을 바꾸는 융합교육
"빅블러 시대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를 엮어서 생각하는 앤드 싱킹을 해야 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인 아난트 아가르왈은 에드엑스(edX) 창립자로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MIT에서는 기계공학과 경제학 등 서로 다른 전공을 동시에 공부하는 하이브리드형 교육을 하는 융합학과(blur department)가 있다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에드엑스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가 공동 설립한 무크(MOOC,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로,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민주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드엑스는 세계 250개 대학 및 기업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전 세계 약 7800만 명이 에드엑스를 통해 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아가르왈 교수와 이 부총리는 디지털 전환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하면서, 교육 전반에서 벌어지는 빅블러에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가르왈 교수는 고등학교와 대학, 대학과 직장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인 아난트 아가르왈은 에드엑스(edX) 창립자로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MIT에서는 기계공학과 경제학 등 서로 다른 전공을 동시에 공부하는 하이브리드형 교육을 하는 융합학과(blur department)가 있다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에드엑스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가 공동 설립한 무크(MOOC,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로,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민주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드엑스는 세계 250개 대학 및 기업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전 세계 약 7800만 명이 에드엑스를 통해 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아가르왈 교수와 이 부총리는 디지털 전환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하면서, 교육 전반에서 벌어지는 빅블러에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가르왈 교수는 고등학교와 대학, 대학과 직장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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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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