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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한 시즌 최다 탈삼진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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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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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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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한 시즌 최다 탈삼진 대기록에도 재도전

안우진은 2023시즌 전반기에만 13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이는 144경기를 다 치른다면 218탈삼진 페이스다. 이로써 안우진은 선동열(60)과 고(故) 최동원도 이루지 못한 2년 연속 200탈삼진 대기록에 도전하게 되었다.

안우진은 전반기를 17경기에 출전하여 6승 5패, 평균자책점 2.44로 마무리했다. 충분히 좋은 성적이지만, 작년 전반기에는 17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2.02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 리그의 에이스로 인정받은 만큼 아쉽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난해에는 없었던 나은 기록이 하나 있다. 올해 안우진은 지난해 전반기에 비해 더 적은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더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

이러한 안우진의 모습으로 인해 선동열, 최동원, 그리고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이루지 못한 2년 연속 200탈삼진 기록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KBO리그 역사상 한 시즌에 2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는 41년간 11명이며 총 15번 작성했다. 선동열이 3회(1986년·214개, 1988년·200개, 1991년·210개)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동원(1984년·223개, 1986년·208개)과 류현진(2006년·204개, 2012년·210개)이 각각 2회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장명부(1983년·220개), 김시진(1985년·201개), 주형광(1996년·221개), 정민철(1996년·203개), 페르난도 에르난데스(2001년·215개), 댄 스트레일리(2020년·205개), 아리엘 미란다(2021년·225개), 그리고 안우진(2022년·224개)이 각각 1번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안우진은 지난해 후반기에도 84⅔이닝 동안 99탈삼진을 기록하며 100개에 가까운 삼진을 잡아냈다. 이번 시즌의 전반기 성적으로 보아 안우진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안우진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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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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