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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논의 결과는 빈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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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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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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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한 결과, 성과 없이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요청에 따라 소집되었으며, 한국과 북한 대사도 참석하였다.

뉴스1에 따르면 미국 대사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은 다시 한 번 안보리를 무시했다. 북한은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하며 안보리를 무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주발사체를 이용한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지만,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를 또 다른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적하였다.

그는 "북한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자기방어 활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그 진실을 알고 있다"며 북한의 주장을 비판했다. 또한 그는 "북한의 전쟁 무기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억압과 잔혹함으로 인해 발전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북한의 발사는 동북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며, 군사적 긴장을 증대시킬 위험을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북한이 오는 10월에 정찰위성을 재발사할 예정임에 따라 "안보리의 모든 이사국들이 이번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이 다른 시험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북한을 두둔해 온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발언이다.

또한 그는 "미국은 여전히 고위급에서 공개·비공개적으로 외교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미국이 북한과의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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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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