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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실제 조폭으로 오해 받은 일화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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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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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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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배우 김준배, 실제 조폭으로 오해받은 일화 털어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배는 길을 가다 조폭들에게 실제로 인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도로 건너편에서 조폭이 형님! 점심 드셨습니까?라고 물어왔다. 그때 대답하기 싫어도 대답을 해주어야 했기 때문에 네, 먹었어요라고 대답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배는 이어서 태국에서 현지 갱과 시비가 붙을 뻔한 사건을 전했다. 그는 "제가 붙을 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태국 치앙마이 근처에 있는 작은 소도시인 빠이에 있는 클럽에 갔다. 그 곳에서 현지 갱들이 영국 남자 둘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그들이 가만히 방치되면 정말로 죽을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그때 나도 모르게 스톱!, 노 터치!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김준배의 외침이 효과를 발휘했다. 그는 "현지 갱들은 내 자리로 다가와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과했다"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들이 나를 중국 삼합회로 착각한 것 같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에 김준배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그는 "클럽을 나와서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공중으로 총 소리가 세 번 들렸다. 이 때 화가 난 것 같다. 갱이 아니라 창피했다. 동네에서 마주칠까봐 그 다음날 짐을 싸고 도망쳤다"고 설명했다.

김준배의 일화에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악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김준배의 이야기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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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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