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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분 던지기로 난동 부린 남성 구속... 버스 운전기사 주식 창을 들여다보다 사과 후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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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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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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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아파트 12층서 화분 던진 30대, 버스 운전기사 주식 창 들여다보기

아파트 12층에서 불을 지키겠다며 화분을 던지고 난동을 부린 30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욕설과 함께 떨어지는 화분! 경찰특공대까지 출동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7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탈북민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A씨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대형 화분을 잇달아 던졌다.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A씨는 몸 절반 이상을 창문 밖으로 내민 뒤 "왜 열심히 사는 사람 못살게 굴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내 딸 데려와라"라는 말만을 반복했고,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그를 제압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전해졌다.

또 다른 영상은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로 주식 창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영상은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것으로, 이날 오전 오산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한 손에는 운전대를, 다른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 제보자는 기사가 주식 창을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기사는 약 10~20분 동안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불안했던 승객 한 명이 기사에게 항의했다. 이에 기사는 승객들에게 사과했으나, 사과 이후 거칠게 운전하는 등 태도가 급변했다. 영상을 본 백성문 변호사는 "저건 본인도 위험하지만, 버스 승객들의 생명을 걸고 운전하고 계시는 건데 절대 저러시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두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어 사회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파트 12층에서 화분을 던지고 난동을 부린 30대의 행동은 많은 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가정폭력 등으로 가족과 분리된 상태에서 불만을 품고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더 이상한 일로 발전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운전기사로서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태도는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관련 당국은 이러한 사례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하여 사회적으로 예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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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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