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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을 사용한 제로 칼로리 음료 판매액 증가, 발암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불안 옅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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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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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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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사용한 제로 칼로리 음료, 판매액 증가

롯데멤버스가 롯데유통군 통합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스파탐을 사용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판매액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WHO 및 FAO의 JECFA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17~23일) 판매액은 지난달 2주차(3~9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ECFA가 아스파탐을 2B군으로 분류한 지난달 14일 이후인 4주차에는, 아스파탐을 사용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판매액이 2주차에 비해 약 37% 증가했다. 이는 동일 기간 내 전체 제로 칼로리 음료 판매량 증가율(9%)보다 큰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음료 중에서도, 인공감미료를 포함한 전체 음료로 판매량을 확대해도, 2주차와 4주차의 제로 칼로리 음료 판매량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아스파탐 발암 논란에도 불구하고, 관련 음료의 판매량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같은 기간 내 전체 음료 판매액은 약 4% 감소했지만, 제로 칼로리 음료의 선호도는 유지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스파탐을 사용한 제로 칼로리 음료의 판매액은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해 발암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기 전인 6월 2주차(5~11일)와 비교해도 약 5% 증가했다. 해당 기간 내 전체 제로 칼로리 음료 판매액은 약 3% 감소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 분류에 대한 현재 기준에서 아스파탐 섭취 수준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발표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하기로 한 점 등을 감안하여 소비자의 불안감이 줄어들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아스파탐 섭취 수준이 막대한 양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상당히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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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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