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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발표에도 증권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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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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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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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발표에도 증권가 호평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냈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호실적을 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 미래에셋, DB금융, 하나금융, 메리츠, 한국투자, 이베스트, KB, 상상인, 유안타 등 10개 증권사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증권이 가장 높은 목표주가로 18만원을 제시했으며, 미래에셋은 기존 대비 목표주가를 4만원 올려 가장 큰 상향 폭을 기록했다.

전일 아모레퍼시픽은 증권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365억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그러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오히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사업부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퇴직금 등 비용 약 243억원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3.6% 웃돌았다.

하나증권 연구원인 박은정은 "아모레퍼시픽이 내수 유통채널을 구조조정하면서 전반적인 비용 효율이 상승했다"며 "중국 또한 고정비 부담이 상당히 축소되는 등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업체 코스알엑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것도 증권가가 주목하는 부분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9월 코스알엑스 지분 38.4%를 취득했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54.8%를 인수하면서 지분율이 93.2%까지 높아졌다.

코스알엑스는 2013년 설립된 스킨케어 화장품 업체로, 북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증권가 호평과 코스알엑스 자회사 편입으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는 등 기업의 전반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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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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