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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차기 대통령 후보 밀레이의 "화폐 페소화는 쓰레기, 달러화로 대체해야 한다" 발언에 유권자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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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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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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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페소화는 쓰레기다. 달러화로 대체해야 한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보 하비에르 밀레이는 최근 선거 유세에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을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밀레이 후보는 아르헨티나에서 자유주의자로 불리며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인해 저주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밀레이 후보의 메시지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세 행사에 참석한 카트리나 트론카는 "지난 10년 동안 투표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멍청이가 아닌 후보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0세기 초까지 경제 부국으로서 세계 6위의 국민소득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러나 페론주의의 영향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정부의 재정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과도하게 페소화를 발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는 수십 년 동안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138.3%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외환보유액은 80억 달러 이상 적자 상태입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초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한 번에 15%포인트 인상하여 연 13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레이 후보는 정부의 퍼주기 정책을 근절하고 국가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나서며 유권자들의 열광을 받고 있습니다.

밀레이 후보는 기존의 정치권을 도둑으로 비난하며, "전부를 갈아엎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대안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유권자들은 변화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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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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