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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초특급 가벼움과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사하는 X크레이지패스트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혁신적인 축구화 X크레이지패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X크레이지패스트는 가벼움과 스피드를 자랑하며 경기장을 누비는 손흥민(토트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축구화이다. 또한, 여성 축구 선수 메리 파울러(맨체스터시티 위민), 트리니티 로드먼(워싱턴 스피릿) 등 아디다스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수들도 X크레이지패스트를 착용하고 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조소현(토트넘 위민)은 한국에서도 X크레이지패스트의 국내 캠페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촬영 현장에서 미친 듯한 속도로 뛰며,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있다.

X크레이지패스트는 지난해 출시된 X스피드포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아디다스만의 혁신적인 에어로 기술들을 적용하여 현대 축구의 핵심 요소인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탄소섬유보다 가벼운 에어로플레이트를 사용해 경량성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다. 이로써, X크레이지패스트는 급격한 방향전환에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웃솔과 시너지를 내며 폭발적인 추진력과 민첩한 드리블이 가능하다.

또한, X크레이지패스트에는 빠른 스피드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하는 에어로케이지 구조와 초경량 소재인 에어로패시티 스피드스킨도 적용되어 있어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아디다스의 X크레이지패스트는 가벼움과 스피드를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축구화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목받는 선수들과 함께 축구 경기에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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