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윤태진 "손흥민과의 만남, 특유의 아우라를 느꼈다"
윤태진, 손흥민과의 만남 후기 공개
9일, 윤태진이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직접 만남을 전했다.
이날 김영철은 "윤태진씨가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고 하더라"며 "직접 보니 어땠느냐"고 물었다. 윤태진은 "골때녀 기회로 다 같이 (손흥민을) 보게 됐다"며 "진짜 특유의 아우라(Aura)가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가 놀랐던 게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셨다"며 "참하고 차분하게 말도 정말 잘하더라. 많은 분을 (현장에서) 확 휘어잡는 그런 매력을 확실하게 갖고 있더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저도 손흥민 선수를 만나 배우고 싶은 게 있다. 서두르지 않는 법이다"라고 밝히자, 윤태진은 "그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샤흐타르(우크라이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약 7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됐다. 토트넘은 4골을 넣은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샤흐타르를 5대 1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9일, 윤태진이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직접 만남을 전했다.
이날 김영철은 "윤태진씨가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고 하더라"며 "직접 보니 어땠느냐"고 물었다. 윤태진은 "골때녀 기회로 다 같이 (손흥민을) 보게 됐다"며 "진짜 특유의 아우라(Aura)가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가 놀랐던 게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셨다"며 "참하고 차분하게 말도 정말 잘하더라. 많은 분을 (현장에서) 확 휘어잡는 그런 매력을 확실하게 갖고 있더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저도 손흥민 선수를 만나 배우고 싶은 게 있다. 서두르지 않는 법이다"라고 밝히자, 윤태진은 "그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샤흐타르(우크라이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약 7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됐다. 토트넘은 4골을 넣은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샤흐타르를 5대 1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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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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