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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의 실적이 호조, CJ제일제당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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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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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작성일 23-1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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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3분기 호실적 기록...CJ제일제당은 바이오 사업 부진에 실적 악화

지난해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주요 식품기업 7개 사 중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SPC삼립을 제외한 4개 사는 올해 3분기 모두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축산 시장 불황으로 인한 바이오 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

CJ제일제당은 3분기 매출 4조6734억원, 영업이익 2753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와 28.8% 감소한 수치이다. 바이오 사업이 부진함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식품 사업은 1,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3분기에는 12% 증가한 2341억원을 기록하였다. 국내에서는 가공식품 판매가 늘어났고 해외에서는 글로벌 전략 제품(만두, 치킨, 소스, 김치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바이오 사업은 3분기 매출 898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와 90% 감소한 수치이다. 대형 아미노산과 셀렉타 주요 제품의 전년 기저 부담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동원F&B는 가공식품 판매 증가와 자회사의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조2075억원, 영업이익은 39.7% 증가한 630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원참치, 리챔 등의 일반 식품과 양반김, 냉장 햄 등 신선·유가공 식품의 매출이 증가하였다.

대상과 롯데웰푸드는 국내외 사업이 균등하게 성장하였다. 대상은 3분기 매출 1조123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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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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