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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반대"는 과거 광우병 괴담 시민단체와 인적 구성 80%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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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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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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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긴 오염수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모인 시민단체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광우병 등 괴담 선동과 인적 구성이 80% 이상 일치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과 발표를 맡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는 후쿠시마 공동행동이 2008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사실상 인적·조직적 구성이 같다며 이 같은 분석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민 대표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 출신으로, 2008년에는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정책기획팀장으로 광우병 사태를 주도한 인물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이어서 민 대표는 후쿠시마 공동행동과 비교하여 2002년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7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1개, 광우병 대책위는 195개가 일치한다며, 각각의 단체들이 공통적으로 반미, 반외세와 같은 급진주의, 친 민주당 성향, 사실보다는 괴담성 활동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광우병 대책위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치권은 역할을 못했지만, 후쿠시마 공동행동은 정치권이 주도한다는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이들이 생산했던 괴담의 허위성을 지적하며 문제 상기를 촉구했다. 그는 효순·미선 살인사건 때는 "사고가 아니라 살인", 한미 FTA 때는 "맹장염 유행" 등 여러 괴담을 제시했다.

한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일본 정부와 지방 정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실파악과 투명한 정보공개, 상호적인 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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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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