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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출전 가능성이 제기된 한국인 최연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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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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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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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김민수, 스페인 라리가 출전 가능성 제기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2위인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에서 한국인 최연소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스페인 축구 매체 풋볼 아시아 에스파뇰은 김민수(17·지로나B)를 "올해 라리가 데뷔전을 치룰지도 모른다"며 "주목할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김민수는 2022년 7월 스페인 라리가 구단인 지로나 2군과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현재 가장 어린 한국인 라리가 데뷔 기록은 이강인 선수가 세운 것인데, 이강인은 2018-19시즌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3분을 뛴 17세 10개월 25일의 나이로 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민수는 2023년 12월 12일까지 17세 10개월 24일의 나이가 되는데, 이를 이기면 이강인의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으로 라리가 무대에 오른 선수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이천수(소시에다드, 누만시아), 2006년 이호진(라싱),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박주영(셀타), 2013년 김영규(알메리아), 2019년 백승호(지로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이강인(발렌시아, 마요르카), 2020년 기성용(마요르카)로 총 7명입니다.

김민수가 스페인 라리가 구단인 지로나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이강인의 기록을 경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의 한국인 주요 통계에서도 대부분 이강인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풋볼 아시아 에스파뇰은 "이 남한인 선수를 주의해야 한다"며 김민수의 상승세를 다른 스페인 라리가 구단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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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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