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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월트 디즈니와 협업 상품 선보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12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에서 스타벅스는 미키 앤 프렌즈, 칩 앤 데일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 푸드, MD 등을 선보이게 됐다.

먼저, 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는 디즈니 협업 상품 중 스타벅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조 음료다. 이 음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과 콜드 브루의 조화가 돋보이며 미키 마우스 형태의 번트 카라멜 파우더가 랜덤하게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푸드로는 미키 마우스를 형상화한 미키 티라미수, 미키 마카롱, 미키 마들렌 3종과 귀리와 마카다미아, 다크 초콜릿 칩 등을 넣어 만든 그래놀라 볼 스낵인 칩 앤 데일 그래놀라 볼 1종을 출시한다.

MD 상품으로는 이달 12일부터 데미 머그 세트, 보온병, 스노우 글로브, 오너먼트 세트 등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이달 19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공통 상품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동남아시아(SEA)와 협업하여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스타벅스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스타벅스 고객들은 특별한 음료와 푸드, MD 상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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