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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병역 기피 의혹, 라비의 병역 비리 등장으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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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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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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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와 함께 병역 비리 의혹에 휩싸인 스타들의 과거가 재조명되다"

지난 1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빅스의 라비에 대한 소식을 전하여 과거 병역 논란을 되짚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와 MC몽뿐만 아니라 배우 송승헌, 장혁, 한재석도 언급되었다. 그들은 2004년 소변 검사 조작으로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이다.

스티브 유는 2001년 공익 근무 요원 판정을 받았다. 평소에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있던 그는 외국 공연을 위해 일시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귀국하였다.

이후 그는 폐지된 귀국보증제도를 악용한 사례로 화제를 모았다. 귀국보증제도는 입영 날짜가 확정된 남성의 지인이 그의 귀국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서약하는 제도였다.

스티브 유는 귀국보증제도를 이용하여 출국하였고,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후 2005년 7월에는 귀국보증제도가 전면 폐지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입국이 거절된 상태인 스티브 유는 개인 방송을 통해 "내가 정치범이냐, 공공의 적이냐"라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국방부는 이를 강경하게 반박하였고, 여론 또한 상당히 냉랭했다.

또한 송승헌, 장혁, 한재석도 모두 2004년 소변 검사 조작으로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혁과 송승헌은 재검사를 통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아 같은 날 입대하였으며, 한재석은 1급 판정을 받았지만 고령으로 인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배치되었다.

당시 송승헌은 "많은 분들께 실망하고 상처를 드렸는데, 지금이라도 재검사를 받고 군에 입대하여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빅스의 라비를 비롯한 스타들의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한 재조명은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과거 사건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면서, 병역 의무를 다한 군인들과의 비교와 함께 사회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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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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