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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 강세, 중동 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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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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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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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뒤 가자지구 지상전 돌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스위스프랑(CHF)의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인 위기로 인해 전 세계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스위스 프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달러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유럽중앙은행(ECB) 등에 따르면 스위스프랑-유로 환율은 1.05 정도에서 움직이고 있다. 스위스프랑-유로 환율이 1.05까지 상승하면서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고점을 찍게 되었다.

작년 9월에는 유로화 대비 스위스 프랑의 가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었으며, 1년여 만에 다시 고점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에너지 위기로 인해 경제난이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했다. 이에 반해 스위스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아 에너지 대란의 타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으며, 인플레이션 또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스위스프랑이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어 스위스 프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또한, 스위스프랑은 달러와 비교해도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5 정도에 머무르지만 스위스프랑-달러 환율은 1.11까지 상승하였다.

스위스프랑의 강세는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전 세계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위스 프랑에도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스위스가 중립 외교 노선을 고수해온 것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주변국 간의 무력 분쟁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도 스위스의 중립성은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지정학적인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위스프랑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달러와 함께 스위스 프랑이 안전 자산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이 시기에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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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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