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지원 및 재난대응체제 개편 방안, 고위당정 협의회 열린다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수해복구 지원과 재난대응체제 개편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고위당정은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된다고 국민의힘은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대책을 논의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원래 예정된 2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의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날 고위당정에서는 수해복구 상황과 재난대응체제 개편에 대한 추진 방향, 농축산물 피해지원 및 수급안정 방안, 그리고 새만금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고위당정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위당정은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된다고 국민의힘은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대책을 논의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원래 예정된 2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의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날 고위당정에서는 수해복구 상황과 재난대응체제 개편에 대한 추진 방향, 농축산물 피해지원 및 수급안정 방안, 그리고 새만금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고위당정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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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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