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잼버리 대회 참가자 1300여 명 수용 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
태풍 북상으로 인해 수원특례시는 새만금에서 철수하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1300여명을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수원시는 8일 현재 총 1360명을 수용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숙소를 확보 중이다. 독일(1000명)과 캐나다(200명) 등 대규모 참가국을 포함한 8개국 참가자들이 수원으로 배치되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민간 기업의 연수원 등 다양한 숙소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민간 기업과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시는 한국의 전통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수원화성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에게 한국과 수원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수원전통문화관 등도 적극 활용되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도착을 앞두고 현수막을 동수원IC와 입소시설 입구 등에 게시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시의 이재준 시장은 "조직위원회와 정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수원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원할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수원에서 머물게 된 잼버리 대회 참가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8일 현재 총 1360명을 수용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숙소를 확보 중이다. 독일(1000명)과 캐나다(200명) 등 대규모 참가국을 포함한 8개국 참가자들이 수원으로 배치되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민간 기업의 연수원 등 다양한 숙소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민간 기업과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시는 한국의 전통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수원화성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에게 한국과 수원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수원전통문화관 등도 적극 활용되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도착을 앞두고 현수막을 동수원IC와 입소시설 입구 등에 게시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시의 이재준 시장은 "조직위원회와 정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수원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원할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수원에서 머물게 된 잼버리 대회 참가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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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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