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우편물 수사, 전국에서 1000건에 육박한 신고 접수
수상한 해외 우편물이 전국 각지에서 대량으로 발견되고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21일 동안에만 1000건에 육박하는 이상한 소포들이 대만을 비롯한 해외로부터 배송되어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는 계속해서 이와 관련된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접수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소포들은 저렴한 제품인 립밤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거나 비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당국의 성분 분석 결과를 기다린 뒤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다행히 아직까지 독극물 등의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아 테러 가능성은 낮게 여겨진다.
이러한 사태 이전에도, 20일 울산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의심되는 소포에 기체 독극물이 포함되어 도착하였고, 이후로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신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1일에는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유사한 소포가 발견되어 건물 안에 있던 약 1700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표기되어있으며 발신지로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절대로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주변에 이상한 소포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확한 사태규명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은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소포들은 저렴한 제품인 립밤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거나 비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당국의 성분 분석 결과를 기다린 뒤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다행히 아직까지 독극물 등의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아 테러 가능성은 낮게 여겨진다.
이러한 사태 이전에도, 20일 울산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의심되는 소포에 기체 독극물이 포함되어 도착하였고, 이후로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신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1일에는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유사한 소포가 발견되어 건물 안에 있던 약 1700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표기되어있으며 발신지로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절대로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주변에 이상한 소포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확한 사태규명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은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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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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