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호, 병역 비리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받고 현역 입대
송덕호, 병역 비리로 인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후 현역 입대
27일 배우 송덕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역 비리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덕호는 "나로 인해 또다시 불편함을 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다. 내 행동이 정말 잘못됐고,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고백하고 사죄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해 보아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다. 죄송합니다"라며 "2020년 개인사를 핑계 삼아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했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뇌전증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는 대한민국 육군장병들 그리고 나 한 명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여러 작품의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송덕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의 잘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송덕호는 지난 1월 병역면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병역 브로커가 운영하는 사무소의 블로그를 찾아 병역 면탈 방법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진행된 병역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송덕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그는 항소 없이 1심 선고를 받아들였고, 28일에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송덕호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D.P와 소년심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7일 배우 송덕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역 비리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덕호는 "나로 인해 또다시 불편함을 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다. 내 행동이 정말 잘못됐고,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고백하고 사죄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해 보아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다. 죄송합니다"라며 "2020년 개인사를 핑계 삼아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했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뇌전증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는 대한민국 육군장병들 그리고 나 한 명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여러 작품의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송덕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의 잘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송덕호는 지난 1월 병역면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병역 브로커가 운영하는 사무소의 블로그를 찾아 병역 면탈 방법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진행된 병역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송덕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그는 항소 없이 1심 선고를 받아들였고, 28일에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송덕호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D.P와 소년심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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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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