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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의 프리시즌에서 활약 이어가며 폼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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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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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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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조금씩 폼을 찾아가고 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4골을 넣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프리시즌 2연승을 이어갔다. 이전에 호주-아시아 투어에서 웨스트햄에 2-3으로 패배하고 라이언 시티에 5-1로 이기는 등 2경기 연속 5-1 승리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프리시즌 전적은 2승 1패다.

오늘 손흥민은 이전 라이언 시티전에 이어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78분을 뛰었다. 측면에서 활약적으로 움직이며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평소처럼 폭발적인 돌파나 드리블은 보여주지 못하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주력했다. 전반 막판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PK) 선제골 과정에서 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PK 상황을 만들며 케인의 세 번째 골에 연결되는 패스를 시작했다.

오늘 덴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는 케인은 주장 완장에 임명되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왔고, 데얀 클루셉스키는 오른쪽 측면 공격을 맡았다.

이적설이 있는 제임스 매디슨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파페 사르가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데스티니 우도지,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로 이뤄졌다. 골문을 지킨 것은 굴리엘모 비카리오였다.

전반전에서 여전히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유지되었다. 케인의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초반부터 손흥민의 폼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은 토트넘과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희소식이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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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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