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부부, 아픔과 함께한 가족 이야기 공개"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자신들의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특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들은 두 아들에 대해 "우리 부부의 아킬레스건"이라며 "뭐 하나만 툭 건드리면 맨날 울었고, 남편은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운다"고 말했다.
아들들의 군 복무와 입대로 4인 가족에서 2인 가족이 된 상황에 대해 손지창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아들들의 방문을 굳게 닫아두고 있다. 손지창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지 않나. 분명히 있었는데 갑자기 방이 텅 비니까 그 방을 보기 싫더라"며 "작은 집으로 이사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애들이 다시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애는 다시 와도 엄마 아빠 집에 안 들어오고 독립하겠다고 해서 연습 중이다. 둘 다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내가 부모란 것을 안 믿는 거 아니냐"며 "애들이 자릴 잃으면 다시는 안 온다. 그래서 자기맘대로 살게 돼나봐"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두 아들과 함께 7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했던 때를 꼽았다. 오연수는 "아이들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가 있어야겠더라. 그전에는 되게 바빴다. 애들을 보살필 수 없을 정도로 일을 많이 했다. 애들이 20살이 넘으면 엄마 손이 필요 없는 나이가 되는데 그 사이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7년은 정해놓은 것이 아니었다. 손지창은 "2~3년을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더 있게 되었다"며 "미국 생활이 우리 가정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의 가정에서의 아픈 경험을 이겨내며 결국 더 예쁜 가정을 이루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아들들의 군 복무와 입대로 4인 가족에서 2인 가족이 된 상황에 대해 손지창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아들들의 방문을 굳게 닫아두고 있다. 손지창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지 않나. 분명히 있었는데 갑자기 방이 텅 비니까 그 방을 보기 싫더라"며 "작은 집으로 이사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애들이 다시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애는 다시 와도 엄마 아빠 집에 안 들어오고 독립하겠다고 해서 연습 중이다. 둘 다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내가 부모란 것을 안 믿는 거 아니냐"며 "애들이 자릴 잃으면 다시는 안 온다. 그래서 자기맘대로 살게 돼나봐"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두 아들과 함께 7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했던 때를 꼽았다. 오연수는 "아이들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가 있어야겠더라. 그전에는 되게 바빴다. 애들을 보살필 수 없을 정도로 일을 많이 했다. 애들이 20살이 넘으면 엄마 손이 필요 없는 나이가 되는데 그 사이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7년은 정해놓은 것이 아니었다. 손지창은 "2~3년을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더 있게 되었다"며 "미국 생활이 우리 가정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의 가정에서의 아픈 경험을 이겨내며 결국 더 예쁜 가정을 이루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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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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