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로보틱스, 인도 보안장비 유통기업과 공급 계약 체결
소니드로보틱스, 인도 보안장비 유통기업과의 공급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인 소니드는 자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가 인도 보안장비 유통기업 카프리코프와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고성능 폭발물, 지뢰 탐지기 50대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니드로보틱스는 상용화 장비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11월까지 납품을 완료한 후 대량 발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폴란드, 필리핀, 태국, 이라크 등 유럽 및 중동지역과의 수출 계약 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폭발물, 지뢰 탐지기는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 탐지기는 100% 수준의 금속 및 비금속 지뢰를 탐지할 수 있으며, 위험물 근처에 다가가면 디스플레이에 수치가 표시되어 운용상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10초 이내에 단말기가 초기화되어 추가 폭발물 및 지뢰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표투과레이더(GPR) 방식 탐지기는 토질의 영향을 받아 성능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공항 및 항만에서 사용되는 IMS 탐지기와 탐지견은 접촉 방식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드로보틱스가 개발한 폭발물 및 지뢰 탐지기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오중건 소니드 대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과정에서 폭발물 및 지뢰 탐지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가 개발한 폭발물 및 지뢰 탐지기는 기존 장비보다 성능이 우수하여 이번 인도 보안회사와의 공급 계약을 계기로 전 세계 대테러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소니드는 자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가 인도 보안장비 유통기업 카프리코프와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고성능 폭발물, 지뢰 탐지기 50대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니드로보틱스는 상용화 장비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11월까지 납품을 완료한 후 대량 발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폴란드, 필리핀, 태국, 이라크 등 유럽 및 중동지역과의 수출 계약 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폭발물, 지뢰 탐지기는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 탐지기는 100% 수준의 금속 및 비금속 지뢰를 탐지할 수 있으며, 위험물 근처에 다가가면 디스플레이에 수치가 표시되어 운용상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10초 이내에 단말기가 초기화되어 추가 폭발물 및 지뢰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표투과레이더(GPR) 방식 탐지기는 토질의 영향을 받아 성능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공항 및 항만에서 사용되는 IMS 탐지기와 탐지견은 접촉 방식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드로보틱스가 개발한 폭발물 및 지뢰 탐지기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오중건 소니드 대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과정에서 폭발물 및 지뢰 탐지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가 개발한 폭발물 및 지뢰 탐지기는 기존 장비보다 성능이 우수하여 이번 인도 보안회사와의 공급 계약을 계기로 전 세계 대테러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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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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