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로보틱스,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고성능 폭발물·지뢰 탐지기 계약 체결
소니드로보틱스 인도 뭄바이 소재 카프리코프와 계약 체결
27일 소니드로보틱스는 자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가 인도의 글로벌 보안장비 유통기업 카프리코프(Kapri Corp)와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폭발물·지뢰 탐지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소니드로보틱스는 상용화된 장비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11월까지 납품을 완료하며, 대량 발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폴란드, 필리핀, 태국, 이라크, 이집트, 사우디 등 유럽 및 중동 지역 바이어 대상의 수출 계약도 함께 진행할 것이다.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폭발물·지뢰 탐지기는 금속 및 비금속 지뢰를 100% 수준으로 탐지할 수 있다. 폭발물이나 지뢰가 탐지기 근처에 있을 경우 위험 수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운용 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단말기는 10초 이내에 초기화되어 다양한 종류의 폭발물과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 기존의 폭발물·지뢰 탐지기는 성능 및 운용방식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전파 특성을 이용한 지표투과레이더(GPR) 방식의 지뢰 탐지기는 토질의 영향을 받아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고, IMS 탐지기와 탐지견은 접촉 방식의 한계로 알려져 있다.
소니드로보틱스는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탐지기를 개발 중이다. 휴대용 탐지기 외에도 게이트형 탐지기, 안전정찰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민간용 및 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중건 대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 폭발물 및 지뢰 탐지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한 폭발물·지뢰 탐지기를 통해 대테러 보안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7일 소니드로보틱스는 자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가 인도의 글로벌 보안장비 유통기업 카프리코프(Kapri Corp)와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폭발물·지뢰 탐지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소니드로보틱스는 상용화된 장비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11월까지 납품을 완료하며, 대량 발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폴란드, 필리핀, 태국, 이라크, 이집트, 사우디 등 유럽 및 중동 지역 바이어 대상의 수출 계약도 함께 진행할 것이다.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폭발물·지뢰 탐지기는 금속 및 비금속 지뢰를 100% 수준으로 탐지할 수 있다. 폭발물이나 지뢰가 탐지기 근처에 있을 경우 위험 수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운용 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단말기는 10초 이내에 초기화되어 다양한 종류의 폭발물과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 기존의 폭발물·지뢰 탐지기는 성능 및 운용방식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전파 특성을 이용한 지표투과레이더(GPR) 방식의 지뢰 탐지기는 토질의 영향을 받아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고, IMS 탐지기와 탐지견은 접촉 방식의 한계로 알려져 있다.
소니드로보틱스는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탐지기를 개발 중이다. 휴대용 탐지기 외에도 게이트형 탐지기, 안전정찰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민간용 및 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중건 대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 폭발물 및 지뢰 탐지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한 폭발물·지뢰 탐지기를 통해 대테러 보안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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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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